섬산련이 새해 1월 6일 섬유센터에서 '2023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새해 2023년 1월 6일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정부, 섬산련 회장단, 섬유패션단체 임원 그리고 섬유패션 업종별, 지역별 리딩기업 CEO 등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3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행사가 취소된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대면 행사로 섬유패션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섬유패션인의 희망찬 출발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확대를 위한 메시지 전달과 신년음악회, 기념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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