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페블',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현장 모습

파인드폼(대표 정예슬)에서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티페블'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단 기간 내 목표 매출 3배 이상 초과 달성의 기록을 세웠다.

'이 회사는 팝업스토어를 9월16일부터 10일간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지난 10월 5일까지 연장하며 기간 목표 매출 대비 300% 초과 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목장(RANCH)’를 주제로 한 22FW 컬렉션이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소개,  '솔티페블'만의 쿨한 자유로움으로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프린지와 데미지 디테일의 니트와 자켓, 플로럴 패턴의 레이스 블라우스 등 우아하고 세련된 보헤미안 룩이 가득했다.
특히,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 기장의 ‘스웨이드 숏 자켓’과 ‘프린지 하프 울 코트’, ‘알파카 디스트로이드 니트’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22FW 컬렉션 주제인 ‘목장(RANCH)’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한 완성도 높은 공간 연출로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스트랩 폰케이스와 꽃다발 증정, 럭키드로우 이벤트, 럭키 박스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도 한 몫을 더했다.

이 회사 정예슬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성과에 힘입어 대형 온-오프라인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기획을 통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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