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웃캠프 '룰루레몬' 요가 세션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대표 가레스다니엘제임스포프)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룰루레몬'이 고아웃캠프에서 '룰루레몬 웨비잉 허브'를 선보였다.

'룰루레몬'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충남 태안군에서 열린 국내 최대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에서  ‘웰비잉 허브(Well-being Hub)’ 체험 공간을 열고, 건강한 삶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웰비잉 허브에서는 룰루레몬의 앰배서더와 함께 회복 호흡 명상, 요가와 사운드배스(Sound Bath), 스트레스 관리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주체적으로 극복하는 웰비잉 팁을 제공했다. 또한 해변 어싱(earthing), 천천히 달리기 명상, 캠프파이어와 함께하는 차담 명상 등 오감을 깨우며 자연을 느끼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고아웃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모닝 요가와 선셋 요가 세션을 진행해, 북적이고 신나는 캠프 축제 속에서 자연의 고요함을 느끼며 나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캠핑 페스티벌의 신나는 분위기와 북적임 속에서,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웰비잉의 영감을 전파함으로써 자연 안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나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을 갖는 방법을 캠퍼들에게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영감을 전하는 기회들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룰루레몬'은 올해 초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를 발간,  커뮤니티의 웰비잉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아웃캠프 현장 내 룰루레몬 웰비잉 허브

이은수 기자
les@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