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가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손잡고 세번째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올 상반기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두 글로벌 브랜드는 이번 세 번째 만남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테크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라인업은 프리미엄 플리스 자켓을 중심으로 후드 집업과 트레이닝 자켓, 스웻 팬츠 등 간절기 시즌에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이 중 플리스 자켓은 데상트와 마세라티의 로고와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높은 보온성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볼캡과 비니, 슬링백, 보스턴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전개하고 있는 마세라티와의 협업이 마세라티 마니아 뿐만 아니라 MZ세대 사이에서 독창적인 패턴과 실루엣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이번 세 번째 협업은 더욱 진화된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구성돼 또 한번 이슈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상트 X 마세라티' 협업 컬렉션은 데상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데상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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