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을/겨울 디올 쇼에 참석한 리한나

팝 가수 리한나의 스타일은 임신 사실을 발표한 이후  계속 한계를 넘어서면서 임부복 패션 규칙을 다시 쓰고 있다.

리한나는 디올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에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레이스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 위에 입은 속이 비치는 슈미즈로 구성된 올 블랙 앙상블을 입은 그녀는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의 패션 쇼에서 선보인 고스 미학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그녀는 허벅지 높이의 애나멜 가죽 부츠와 가죽 트렌치 코트 그리고 크롬 하츠의 십자가가 돋보이는 치렁치렁한 체인 목걸이 등으로 그녀만의 섹시 임부목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한계를 뛰어 넘는 리한나의 임부복 스타일

로우-라이즈의 Y2K에서 영감받은 청바지부터 매트릭스 스타일의 라텍스와 레이스 크롭 탑에 이르기까지, 리한나는 일련의 최신 패션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특하고 관능적인 임산부 룩을 창조하고 있다.

또한 리한나는 이전에 반짝이는 잘게 조각난 팬츠 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빨간 후디 가죽 드레스 그리고 임산부 드레싱의 혁신을 가져온 상징적인 빈티지 패딩 코트를 입고 레드 카펫과 스트리트에 나타나 주목받았다.

2022 가을/겨울 디올 쇼에 참속한 리한나

2022 가을/겨울 디올 쇼에 참속한 리한나

2022 가을/겨울 디올 쇼에 참속한 리한나

2022 가을/겨울 디올 쇼에 참속한 리한나

2022 가을/겨울 디올 쇼에 참속한 리한나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