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FRJ Jeans)'가 서울여자대학교 태국 봉사단에게 소방 모자 2종과 티셔츠 제품을 후원한다.

소방 모자는 '에프알제이'가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발암 물질로 인해 암 투병 중인 소방관들을 지원하고자 기획했으며, 소화기 모티브의 그래픽 자수를 새긴 볼캡 스타일로 색상은 화이트, 블랙 등 두 가지다.

브랜드 관계자는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해외봉사단에게 의류를 통해서라도 응원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뜻 깊은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면서 미래의 글로벌 노마드 인재 후원 및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지난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베트남 대학생 해외봉사단에게도 데님 제품과 볼캡 등을 제공한 바 있다.

‘에프알제이’가 서울여대 태국 봉시단에게 소방 모자 2종과 티셔츠 제품을 후원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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