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웜테크 기술 적용한 신학기 동복 출시

'스쿨룩스'가 특수 발열 소재 적용한 웜테크 교복을 선보인다.

더엔진(대표 오현택)의 학생복 '스쿨룩스'는 지속되는 겨울 한파에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신학기 동복을 출시했다. 신상품은 실용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을 전망이다.

'스쿨룩스'의 2018년 신학기 동복은 뛰어난 보온 기능을 위해 웜테크(Warm+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첨단 발열 소재를 사용했다. 재킷 안감에 빛 에너지를 흡수하여 열 에너지로 변환해 평균 1℃ 이상 높여주는 특수 발열 원사를 적용해 보온 효과를 극대화한 것.

이와 함께 블라우스와 와이셔츠에는 가벼운 무게는 물론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을 갖추고 따뜻한 착용감을 주는 웜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한 효과를 높이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체 기관 중 체온조절 기능이 가장 취약한 목 부분의 보온을 위해 재킷 안감에 별도의 핫팩 주머니를 구성해 보온성을 더하고 겨울 한파를 대비했다. 여학생 재킷 내부는 틴트 주머니로 작은 용량의 립밤이나 틴트 등을 물건 유실 없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수납력을 극대화 하는 등 새 시즌 동복에 실용성을 강조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이 외에도 '스쿨룩'스는 1318세대의 감성과 신체적 특징을 반영한 슬림한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변화된 체형을 조사, 실측하여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교복에 반영했으며, 형태 복원력이 우수한 젠트라 스판 원단을 적용하여 오랜 기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장은 "2018년 신학기 동복은 연일 이어지는 추위 속에 학생들이 보다 따뜻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함은 물론 디테일한 기능을 더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며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기능성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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