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의 패션 및 잡화 브랜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한정판 상품을 출시하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연말연시 페스티브 분위기와 어울리는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해 연말 모임을 앞두고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인기다. 파티나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과 메탈릭한 소재, 러플 디테일 장식이 특징이다.

이 중 레오파드 슈에뜨 러플 미니드레스와 은은한 광택을 자랑하는 롱 기장의 여성스러운 메탈릭 플리츠 스커트가 인기다. 

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각종 모임과 파티가 많은 홀리데이 시즌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슈즈 2종을 제안한다. 세련된 이미지의 글램 앵클 부츠와 반짝이거나 벨벳 소재를 사용한  멜로디 스니커즈 등이 눈에 띤다.

잡화 브랜드 '쿠론'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 허그 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론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행운의 할인쿠폰이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하는 행사다.

'럭키슈에뜨' 미니드레스

'슈콤마보니' 글램 앵클부츠

'슈콤마보니' 멜로디 스니커즈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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