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의 데님브랜드 'FRJ'가 차갑고 절제된 감성의 겨울 화보 '아이언 윈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벤치파카 제품 스마트 다운과 보온성을 갖춘 슈퍼히터 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는 메탈릭한 구조물들과 톤 다운된 배경에서 촬영해 차갑고 시크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촬영은 올 여름 및 가을 시즌 화보 촬영을 함께 했던 인플루언서 포토팀 크루 '쩌스트(JJUST)'가 함께했다.

스마트 다운은 올 겨울 에프알제이의 시즌 주력 아이템 중 하나로, 활동하기 편한 심플한 디자인과 보온성이 특징이다. 하의 슈퍼히터 진 역시 따뜻한 안감 덕분에 겨울철에도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허준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새로운 발상과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에프알제이'만의 글로벌 노마드 컨셉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RJ' 2017 겨울 화보 '아이언 윈터'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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