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지난 1일부로 아웃도어 ‘라푸마’ 기획 총괄을 ‘질스튜어트스포츠’ 손광익 상무에게 겸직토록했다.

손광익 상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론칭 및 볼륨화의 주역으로 지난해 5월 LF에 합류했다. 이후  ‘질스튜어트스포츠’ 런칭을 진두지휘하며 빠르게 시장 진입에 성공한 공을 인정받았다.

‘라푸마’는 손 상무의 합류로 내년부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는 ‘라푸마’ 사업부가 위치한 뉴서울빌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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