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하우스 오브 반스'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하우스 오브 반스' 워크숍은 국내외 크리에이터와 함께 음악·아트·액션스포츠·스트리트 컬처를 다루는 콘텐츠 공유의 장이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방식과 달리  누구나 워크숍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워크숍 진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게 된다.

'하우스 오브 반스' 워크숍 크리에이터 지원은 기획한 워크숍 프로그램 자료를 이달 31일까지 하우스 오브 반스 웹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크리에이터 선정은 내달 2일 발표하며, 워크숍 내용은 8월 14일 공개된다.

한편 워크숍 수강은 1인 1프로그램에 한해 내달 1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 반스 압구정 스토어는 크리에이터들과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8월 19일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4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HOV Workshop 모습

박만근 기자
pmg@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