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폭염 속 이열치열 프리시즌 마케팅에 들어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이 프리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 겨울 신상품을 예년보다 앞당겨 주문을 받고 지난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프리시즌 마케팅을 펼치는 것. 따라서 프리시즌 마케팅은 계절이나 기후와 상관없이 제품을 출시하고 역시즌 기획전을 열거나 이전 시즌 상품을 선판매하는 마케팅을 일컫는다.

'헤드'는 내달 31일까지 온라인 코오롱몰 회원에 한해 2017 신상 벤치코트 9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 벤치코트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독특한 터치감을 구연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 스포츠'는 2017 '튜브 롱'을 이달 2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튜브 롱'은 지난해 완판됐던 제품으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과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골프웨어 '잭니클라우스'와 남성복 '커스텀멜로우',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 '럭키슈에뜨',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등의 겨울 신상품과·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박만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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