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가 바캉스용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름방학을 코앞에 두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 데 모은 스윔웨어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나는 물놀이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해변, 워터파크 등에서 입는 키즈 바캉스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휠라키즈(FILA Kids)'는 성인보다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바캉스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키즈'의 '바캉스 래시가드 컬렉션'은 다양한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어린이의 피부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해결하도록 필수 아이템을 한 데 모았다. 래시가드를 비롯해 워터 팬츠, 아쿠아슈즈, 선캡 등 액세서리까지 갖춰 바캉스 패션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먼저 래시가드는 뜨거운 여름 햇볕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자외선 차단 99%의 고기능성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하고 어깨와 목덜미 부분에 UV알람 프린트를 부착해 자외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에 젖어도 빠르게 마르는 소재 덕에 장시간 물놀이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체온을 유지하기에 좋다.

또한 세련된 컬러와 발랄한 패턴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아용은 소매에 컬러 배색 포인트와 함께 앞면 F박스 로고로 액티브한 느낌을 가미했다. 여아용은 몸판과 소매에 야자수를 연상케 하는 트로피컬 패턴을 사용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풀집업 래시가드, 원피스형 래시가드, 후드형 래시가드 등도 구성돼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래시가드와 동일한 컬러 패턴을 적용해 상의에 매치할 수 있는 래시가드 팬츠, 스커트 레깅스, 트렁크 팬츠는 물론 선캡, 선커버 스윔캡 등도 완비돼 있다.

여름철 키즈 바캉스룩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 아쿠아슈즈도 놓칠 수 없다. '휠라키즈'가 함께 선보이는 '아쿠아 소프트 2.0'은 편안한 착화감에 경쾌한 컬러감까지 갖춘 키즈용 스포츠 샌들이다. 메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데다, 발가락을 보호하는 형태로 디자인돼 물놀이 중에는 물론 야외활동 중에 신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휠라키즈' 관계자는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발랄하고 화사한 물놀이 패션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디자인까지 갖춘 '바캉스 래시가드 컬렉션'은 올여름 키즈 워터 스포츠를 위한 에센셜 아이템"이라며 "다채로운 아이템 구성과 경쾌한 디자인의 바캉스 래시가드 컬렉션은 '물놀이 안심 활동복'으로도,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복으로도 입기 좋아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휠라키즈' 바캉스용 래시가드 컬렉션

'휠라키즈' 바캉스용 래시가드 컬렉션

'휠라키즈'가 선보이는 아쿠아 슈즈 '아쿠아 소프트 2.0'

박상희 기자
ps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