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가 지속 가능성에 집중한 조인 라이프 컬렉션을 론칭했다.

인디텍스의 '자라'가 지속 가능한 의류에 투자한다. 이 브랜드는 유기농 소재와 업사이클 직물을 활용한 남성 조인 라이프 컬렉션을 최근 론칭했다.

남성 조인 라이프 컬렉션은 유기농 코튼과 텐셀 리오셀과 같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부드러운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컬렉션은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재단 과정에서 수집한 잔여물로 만든 재활용 코튼 등과 같은 업사이클링 직물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이고 물, 에너지, 천연 자원의 소비를 줄였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온라인 매장을 비롯하여 전국 남성복 매장에서 판매된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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