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가 런웨이 백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브러시 컬렉션을 출시했다.

런웨이 백스테이지의 전문가 손길을 구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브러시가 등장했다.

'버버리'는 손쉽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 줄 '버버리 런웨이 브러시 컬렉션'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러시 컬렉션은 파우더, 벌러시, 파운데이션, 컨실러, 아이섀도우, 스모크 앤 스컬프트, 아이라이너, 립 등 용도별 브러시 9가지로 구성된다.

웬디 로웨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컬설턴트는 "런웨이 브러시 컬렉션은 백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전문 도구처럼 정교하게 제작됐다"며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블렌딩, 음영, 선명한 윤곽 연출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기능에 맞게 디자인된 브러시가 '버버리 메이크업' 제품을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준다"고 설명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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