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톰 크렉과 함께 작업한 서머 캠페인을 선보인다.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듀엘'이 세계적인 패션&아트 포토그래퍼 '톰 크렉'과 손을 잡았다. '듀엘 드리머'를 주제로 서머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톰 크렉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의 광고 캠페인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영국 출신의 패션 포토그래퍼로 따뜻한 톤과 특유의 컬러감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패션 포토 외에도 파워풀한 스토리 라인과 감각적인 트레블 포토, 다큐멘터리 필름으로도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듀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몽환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트레블 룩을 톰 크렉만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선보인다. 이로 인해 더욱 신비스럽고 판타지한 캠페인이 완성됐다. 관련 캠페인은 듀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듀엘의 서머 캠페인 '듀엘 드리머'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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