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주년을 맞아 새단장한 건대 커먼그라운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가 전개하는 건대의 랜드마크,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오픈 2주년이 되었다.

2주년을 맞이하여 청년문화를 기반으로 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을 오픈하고 입점 브랜드도 개편하는 등 새 단장을 하고 이와 함께 4월 한 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렌드 세터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커먼그라운드’. 차별화된 쇼핑 및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커먼그라운드는 대중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힙합 및 스트리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여 더욱 경쟁력을 높여 트렌디하게 변화한다. 지난 5일에는 청년문화를 콘셉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로컬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들로 구성된 셀렉트숍을 오픈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패션피플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

패션, 뷰티를 비롯하여 매거진, 레코드, 보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총 망라하는 대규모 셀렉트숍의 오픈은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식음료 매장을 개편하여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이종국 셰프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신개념 해산물 레스토랑과 분식당을 선보이는 등 멋뿐만 아니라 맛까지 책임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대 커먼그라운드의 외관 야경.

홍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