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가 공개한 럭셔리 패션 화보에서 전속모델 김희애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복 ‘르베이지’가 전속모델 김희애를 내세워 우아하고 럭셔리한 하이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르베이지’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르 파인 컬렉션(Le Fine Collection)'의 신상품을 중심으로 액티브 시니어(구매력이 있는 어덜트 여성)를 겨냥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르 파인 컬렉션’은 럭셔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한 맞춤형 라인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슈트 컬렉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르 파인 컬렉션'은 정제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는 다양한 실루엣과 하이엔드 퀄리티의 소재,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테일러링 소셜 웨어 아이템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대상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홍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