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로 떠오른 서현진이 완판녀 행진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의 포피백이 누적 판매량 3000개를 돌파한 것.

'칼린' 뮤즈 서현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포피백은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초코 브라운, 펄 와인, 와인 컬러 제품은 현재 3차 리오더 진행 중에 있다.

F/W 시즌 새롭게 출시한 포피백은 미니백 스타일로 퐁퐁 참 장식을 추가하여 가방에 귀여움을 더했으며, 7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칼린' 관계자는 "불황이 이어지면서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고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미니백을 선호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와 폼폼 액세서리로 젊은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피백은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과 '칼린'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칼린'은 브랜드 뮤즈이기도 한 배우 서현진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제작지원을 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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