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수현이 홍콩에서 열리는 ‘The HUB Charity Gala’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나서는 모습.

배우 수현이 고품격 공항패션으로 화제다지난 26일 수현은 홍콩에서 열리는 불우한 어린아이들을 후원하는 ‘The HUB Charity Gala’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수현이 참석한 ‘The HUB Charity Gala’에는 헐리웃 스타 헤더 그레이엄과 영화 ‘스타워즈’ 출연배우로 유명한 캐리 피셔도 작년과 제작년에 각각 참석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수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날 수현은 오랜만의 공항패션으로 근황을 알리며 여전히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패셔니스타 다운 고품격 공항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화려한 패턴에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데님팬츠, 핫 핑크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글로벌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수현이 그동안 선보였던 스타일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8등신 건강미 넘치는 바디 라인을 부각시킨 스타일. 국내 시상식 및 해외 행사에서 선보인 패션으로 ‘글로벌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수현의 공항 패션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수현은 영화 <다크타워>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