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패션부터 디자인 제품 1만여 개가 넘는 브랜드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토어 '육스'와 만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캡슐 컬렉션은 육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27일까지 커먼그라운드 마켓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오프라인으로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럭키슈에뜨X육스' 캡슐 컬렉션은 10 개의 익스클루시브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육스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체크 패턴의 재킷, 팬츠, 원피스 및 플리츠 스커트를 비롯하여 고급스러운 벨벳 원단까지 '럭키슈에뜨'만의 개성과 하이브리드 감성을 담은 컬렉션으로, 론칭하자마자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육스는 2000 년도에 탄생한 이래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선도하면서 창의적인 캡슐 컬렉션들을 론칭해왔다. 육스는 '럭키슈에뜨'가 한국 브랜드 중 첫 콜래보 브랜드로, 한국 마켓에 큰 관심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럭키슈에뜨' 또한 육스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전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에서의 판매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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