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플렉스 화보

유아동복ㆍ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제 5회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한다.'아망 자선바자회'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베이비&키즈매거진 '아망'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내달 1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동의류 포함 뷰티ㆍ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70여 개 일반 업체가 참가하며, 방송인 현영을 비롯해 탤런트 김세아, 조향기 등 연예인 및 방송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바자회에서 북유럽 감성의 유아동복 브랜드 '타이니플렉스' 아동의류를 판매해 해당 기간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가방앤컴퍼니는 바자회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모든 '타이니플렉스' 여름 아동 의류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바자회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니플렉스' 에코백, 10만원 이상 구매 시 '쁘띠마르숑 키즈' 앞치마를 증정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상국 대표(부회장)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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