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꿈이 쌓이는 '엘리트' 저꿈통"을 진행한다. '저꿈통'은 '저금통'과 '꿈'의 합성어로 작은 기부를 모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이다.

이번 "꿈이 쌓이는 '엘리트' 저꿈통"은 소비자들도 기부활동에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전국 200여개의 대리점을 찾는 경우 비치된 '저꿈통'에 마음을 전하면 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엘리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취약 계층의 문화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형지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형지엘리트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형지엘리트와 소비자가 함께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문화재를 가꾸고 배울 수 있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및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엘리트 나라사랑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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