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제이'가 오는 6일 한남동 쇼룸을 오픈을 기념해 루프톱 파티와 패션쇼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비나제이'가 서울 한남동에 쇼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루프톱 파티를 연다. 오는 6일 한남동 '비나제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1, 2, 3부로 나뉘어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이다.

'비나제이'의 루프탑 파티는 5시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된다. 1부에서는 프레스와 패션 블로거를 대상으로한 2016 F/W 컬렉션을 패션쇼로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VIP 고객들에게 핫썸머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 10시부터는 명동 L7호텔 플로팅 루프톱 바로 자리를 옮겨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쇼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체제를 도입하고 상품을 생산 물량을 확대하는 등,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비나제이'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깊다.

한편 '비나제이'의 루프톱 파티에는 플레이그라운드의 IPA 맥주, 힙노틱 보드카, 산테로 스파클링 오인, 플라스틱 코스메틱 페이셜 팩, 솔리퍼블릭 헤드셋이 함께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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