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스타일의 ‘스테파넬’ 스트라이프 스트링 팬츠.

이번 시즌 파자마 스타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지만 외출할 경우 여유롭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MBC 나혼자 산다’에서 개성 있는 싱글라이프를 보여 주고 있는 배우 한채아는 ‘스테파넬’의 고급스러운 스트라이프 스트링 팬츠와 테슬 모양이 멋스러운 화이트 라운드 셔츠를 코디하여 파마자 패션을 완성하였다.

파자마 패션은 활동성이 자유롭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일리웨어 뿐 아니라 휴가철 바캉스 패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나 린넨 머플러 등을 연출하면 모던한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올 여름 파자마 스타일은 편안하고 근사한 하루를 만들어 줄 것만 같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