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텍스타일 그래픽 브랜드 '노와트'와 콜래보레이션한 스니커즈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둘의 만남으로 '오니츠카타이거'는 어반 빈티지의 클래식한 스타일에서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스니커즈로 변신했다. 특히 꽃과 나무 등 열대우림을 연상케하는 프린트는 도심 속의 평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세련된 컬러를 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스니커즈들은 다가오는 페스티벌과 피크닉 룩에 매치하기 좋으며 베이직한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오니츠카타이거'의 스탠다드 모델인 멕시코66, 슬립온 디자인과 뮬로 연출할 수 있는 2WAY 타입의 멕시코66파라티 그리고 콜로라도85까지 3가지 모델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오니츠카타이거'의 전국 매장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1~13만원대.

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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