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지컷'이 자유분방한 '르 보야지 더 지컷'을 테마로 보헤미안 스타일의 써머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지컷'은 빈티지 에스닉 무드에 페미닌한 감성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감도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하학적인 자수 디테일을 통해 1970년대 히피의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가 하면 가벼운 쉬어 소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통해 한층 웨어러블한 페미닌 룩을 선보인다.

특히 시원한 컬러감과 코튼 소재 덕분에 캐주얼한 데일리 룩뿐만 아니라 바캉스 룩으로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지컷'의 써머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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