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S/S 시즌 액티브 마켓의 변화 포인트는 뭘까? 또 실현 가능한 전략사례와 히트 아이템은 무엇이 될 것인가? 오는 7일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대표 한선희)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오는 7일 2시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헤서 2017 S/S 시즌 스포츠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액티브 마켓의 새로운 미학적 코드를 제안하며 미래에 대한 판타지와 로맨틱한 이야기가 가득한 '새로운 지형'의 세계를 내다 본다. 또 메가 트렌드의 가장 큰 축인 퓨쳐리스트와 투어리스트, 그리고 소비자들의 취향과 태도를 구분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디자인 디렉션으로는 제3의 성(性),  원더스케이프, D-인터페이스, 오버 더 레인보우, 드랍 더 비트 등 다섯 가지 방향성이 제시된다. 가장 핵심이 되는 콘셉은 제3의 성과 원더스케이프로 인간 중심적인 테크놀로지를 전환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수용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뜻한다.

세미나에서는 그밖에도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빛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디지컬 환상인 D-인터페이스, 과거의 향수를 재조명한 오버 더 레인보우, 거리문화를 통한 혁신인 드랍 더 비트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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