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자신이 디자인해 제품으로 출시된 '빈치스' 히요백에 선보이고 있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 ‘히요백’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듯 가방 안에 손을 넣고 있는 공효진은 ‘I Like it’ 이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히요백’은 군더더기 없는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으며, 공효진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라지 사이즈와 가볍고 편하게 멜 수 있는 스몰 사이즈 두 가지로 선보이며, ‘히요백’의 포인트가 되는 다양한 컬러의 타슬들 역시 공효진이 좋아하는 컬러들로 구성되었다.

며칠 전 선글라스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공효진은 ‘히요백’을 메고 등장했다. 이날 공효진의 패션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복고패션. 도트패턴의 팬슬 스커트와 복고풍의 데님 점퍼를 매치하여 독보적인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히요백’은 복고풍 패션에 화룡점정.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편안해지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소재가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히요백’은 전국 ‘빈치스’ 매장 및 직영몰을 통해 판매되며, ‘히요백’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복고 패션에 어울리는 히요백을 매고 당당히 등장한 공효진.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