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여성들을 꿈꾸게 하는 남자,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브로이어(Breuer)'와 함께 LA를 배경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과 근사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로이어'는 배우 권상우에 이어 다니엘 헤니를 이번 시즌 브로이어 맨으로 선정,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모던하며 편안함이 돋보이는 '브로이어'의 10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바다와 하늘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LA해변에서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의 반려견 망고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프렌치 소프트 셔츠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Breuer Bleu)'는 오는 2월 24일 첫 번째 매장을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 오픈한다. '브로이어 블루'는 현대 무역센터점, 신촌점, 천호점, 대구점, 신세계 본점, 강남점, 롯데 잠실점, 부산본점, 갤러리아 WEST 등 10개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또한 오는 S/S시즌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브로이어 블루'는 론칭 후 'Get Blue, Get Lucky' 프로모션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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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psh@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