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에서 북유럽 풍의 컬러를 콘셉으로 201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이 북유럽 감성의 ‘스칸디나비안 컬러’ 컨셉의 16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칸디나비안 컬러’는 북유럽의 친환경적인 슬로우 라이프에서 유래한 것으로 편안한 그린, 포근한 베이지, 화사하고 따뜻한 오렌지 등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 특징이다.

‘섀르반’은 2016년 S/S를 통해 싱그러운 스웨덴의 숲을 연상시키는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핏과 디자인을 적용함은 물론, 아이만을 위한 섬세한 기능성도 장착한 북유럽 스타일 패션을 제안한다.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자연과 생명을 중시하는 북유럽 감성을 반영한 브랜드 섀르반이 2016년 봄을 앞두고 싱그러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스칸디나비안 컬러’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 봄 ‘섀르반’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자유롭게 숲의 품에서 살아가는 북유럽의 다양한 컬러 라이프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섀르반’의 2016년 S/S ‘스칸디나비아 컬러’ 신제품은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날 수 있다.

섀르반(www.skarbarn.com)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