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딩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숏 패딩'이 메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이 올 겨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가볍고 실용성 높은 숏 패딩을 선보여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을 살린 '무스너클'의 숏패딩 라인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 것.

'무스너클'의 K에디션 남성 라인 '준 재킷(Jun Jacket)'과 여성 라인 '앤지 재킷(Angie Jacket)'은 쓰리쿼터와 봄버의 중간길이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100% 헝가리 구스, 6인치 퍼, 카툰 패치, 탈부착 가능한 모자를 적용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 기존 '무스너클' 제품을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용인 '봄버 재킷(Bomber Jacket)'은 짧은 길이와 밴딩 처리가 돋보이며 블랙 폭스 퍼 폼폼이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무스너클' 관계자는 "숏 패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K에디션 출시 직후 '준 재킷'과 '앤지 재킷'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겁다"며 "이는 가볍고 활동성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꾸준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무스너클'은 최근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K-에디션'을 출시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디자인과 핏을 제안하고 있다.

이슬 기자
ls@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