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가 오는 19일 중국 광군제 360억원 매출의 비결을 공개한다.

국내 기업도 중국 광군제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

티몰, 징동 등 중국 주요 플랫폼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에이컴메이트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창업 전문교육기관인 고도아카데미 구로 교육센터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을 앞두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중국 B2C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알리바바 '티몰' 입점 절차를 비롯해 상표권, 마케팅, 고객관리 등에 대한 상세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지난 11일 중국 광곤제에 3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에이컴메이트의 8년간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개하고 중국 진출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강연을 진행할 연사는 김익용 에이컴메이트 부사장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 프로세스△중국 지재권 전략 △중국 마케팅 전략 △중국 고객관리 전략 등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 시 유의사항과 성공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