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지난달 30일 프렌치 의류 브랜드 '르메르'와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엄선된 소재로 만들어져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앙함을 선사하는 일상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정제되면서도 어느 상황에서나 착용할 수 있을만큼 세련됨을 전한다.

'유니클로'는 30일 호림아트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르메르'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컬렉션을 입은 마네킨과 관련 영상을 전시하는 한편 모델들이 직접 포즈를 취하며 새로운 상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르메르'는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랜이 선보이는 프랑스 브랜드로 파리지엥의 과거와 현재의 감각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아 세심한 디테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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