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로렌」의 1분기 순익이 6% 증가, 성장 탄력을 유지했다. 성장의 견인차는 북미 시장의 매출 강세와 세금 인하 덕뿐이다. 신규 매장 오픈 및 온라인 유통 강화도 매출 성장에 큰 몫을 했다.
실제로 오픈 한 지 1년 이상 된 매장의 평균 소매 매출이 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파워를 입증했다.
하지만 유로존 재정 위기 및 중국 유통망 철수 여파로 2012 전체 수익은 하양 조정되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로 「랄프로렌」의 2분기 매출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달러화 강세는 해외 매출 하락 및 수익 감소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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