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복 어패럴업체 惠山이 영층을 겨냥한 섹시 캐주얼 「비엔메진즈」의 한국생산을 지난 1월부터 시작, 매장에 2주간 안에 납품하는 체제를 확립했다. 이제까지는 일본 내 제조를 기본으로 해왔지만 한국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가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 비엔메진즈의 약 90%를 서울시내의 어패럴업체에서 생산한다. 「비엔메진즈」의 판매율은 약 90%로 높고 이번 봄 히트하고 있는 리메이크 데님도 추가생산에 들어갔다. 자수테이프와 프린지사용의 튜브톱(9천800엔), 팬츠(9천800엔) 등이 잘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