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컨템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영국 모빌리티  ‘미니(MINI)’와 손잡고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와 손잡고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Made in the UK, Made for the City’를 주제로 탄생한 이번 협업은 영국 도심에서 시작해 현대 도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온 두 브랜드가 만나 공통된 가치인 영국적 헤리티지와 도시적 모빌리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작지만 강력한 메커니즘을 상징하는 두 브랜드가 만난 특별한 협업으로 각 브랜드의 두터운 팬 층 사이 큰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최초로 MINI 콜라보레이션 바이크가 탄생했다. 스페셜 바이크는 브롬톤 런던과 MINI의 정체성을 담아낸 Racing Green & Midnight Black 컬러로 출시되며,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이 만나 도심 속 라이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 협업 컬렉션에는 두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무드를 더한 다양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구성된다. ▲점프수트 ▲데님 셔츠 ▲후드티 ▲맨투맨 등 일상과 라이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이템에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해 도시에서의 자유로움과 개성을 완성했다.

협업을 기념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쇼핑몰에서는 팝업 스토어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신세계 강남점(9월 29일~10월 12일) ▲롯데월드몰(10월 3일~16일) ▲현대 판교점(10월 13일~26일) ▲롯데아울렛 의왕점(10월 23일~11월 9일)에서 진행되며, 팝업 현장에서는 협업 컬렉션과 함께 MINI 차량 전시 및 시승 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브롬톤 런던은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브롬톤 런던 유저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폰서 에너지바와 드링크가 증정되며,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커스텀 데칼 서비스가 제공된다.

협업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및 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가챠 머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브롬톤 런던 겨울 아우터 ▲MINI 차량 우산 ▲반다나 등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런던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내일투어 협찬) ▲MINI 차량 4박 5일 시승권 ▲브롬톤 런던×MINI 협업 의류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영국적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도시적 모빌리티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롬톤 런던과 MINI가 지향하는 도심 라이프스타일의 철학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