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이 보이그룹 '라이즈'에 이어 걸그룹 '이즈나'를 여성 라인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이번 시즌 브랜드 모델로 보이그룹 '라이즈'를 기용한데 이어, 최근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 '이즈나’를 우먼 라인 모델로 추가 발탁하고 겨울용 우먼 패딩 라인업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최근 이즈나와 함께 여성 숏패딩 3종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공개한 이번 광고는 우먼 패딩 라인 3종을 착용한 이즈나 멤버 7명 각각의 에너지와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총 7개의 캐릭터 영상으로 구성됐다. 10초 간 쇼츠로 구성된 각 영상 속에서 이즈나 멤버들이 미니멀하면서도 컨셉츄얼한 배경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24 겨울 시즌을 맞아 우먼 패딩 라인 3종 ▲레이만 ▲카이만 숏 ▲골든몰을 새롭게 출시했다. 레이만 숏기장 다운 점퍼는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인증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발열 기능을 더한 이지웜(Easywarm) 기능성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한 겨울에도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하이넥 디자인에 옷소매 안 립(Rib)을 추가해 실용성과 보온성을 더했다.

카이만 숏 구스 다운 점퍼는 RDS 인증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방풍·생활 방수 등 경량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파우더리한 소재로 착용 시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탈부착 가능한 후디와 투웨이 지퍼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시그니처 점퍼인 골든몰 숏 구스 후디 다운은 뛰어난 내추럴 스트레치 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이 특징이다. 밑단 스트링을 조여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남성 패딩 라인 제품 ‘유니 골든몰 구스다운’과 커플 착장도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앞서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아이랜드2>가 종영하자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그룹 이즈나를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젊은 층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의 연장선에서 모델 발탁을 결정했으며, 이즈나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7인 7색의 광고 영상과 같이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이즈나의 각 멤버들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가 잘 어우러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무궁한 가능성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까지 겨냥하고 있는 이즈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지향점과 맞아 떨어져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즈나는 <아이랜드2>를 통해 전세계 217개 국가의 K팝 팬들에게 선택받아 탄생한 걸그룹이다. CJ ENM 산하의 뮤직 레이블 웨이크원 소속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데뷔곡 프로듀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25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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