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BCC 컬렉션’의 모델 카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BCC(Blackyak Climbing Crew) 컬렉션’은 클라이밍을 모티브로 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다. 블랙야크는 관습을 넘어서는 담대함, 공간을 넘나드는 실루엣을 테마로 제품부터 스타일까지 BCC 컬렉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카이를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카이는 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한 아노락부터 다목적으로 착장이 가능한 기능성 트레이닝 셋업, 클라이밍 시 활용도가 높은 카고 팬츠 등 BCC 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유의 분위기와 포즈로 클라이밍 크루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자유분방한 유스컬처가 담긴 BCC 컬렉션만의 고유 매력을 표현하며 실내 암장, 자연 암장 그리고 스트릿 감성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클라이밍 모티브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의 정수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릿 무드를 즐기는 MZ세대 영클라이머들이 BCC 라인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카이의 매력이 더해진 이번 화보를 스타일링 가이드로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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