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의 세이프티 무릎보호대는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모이몰른'의 신제품으로 아기들의 안전한 걸음마를 위한 '세이프티(SAFETY) 무릎보호대'를 출시했다.

'모이몰른'의 세이프티 무릎보호대는 돌 전후 기어다니거나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들의 무릎 건강과 성장판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유아의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고, 이 때 뼈보다 약한 연골로 이루어진 성장판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무릎보호대는 아기들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으로 꼽힌다.

'모이몰른' 제품은 기존에 비해 1cm 두꺼워진 쿠션으로 충격 완화 효과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무릎 앞쪽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뒤쪽 다리가 접히는 부분에는 메쉬조직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땀 배출이 원활하도록 제작됐다.

디자인은 바비큐를 먹는 사자 포인트 날염이 돋보이는 '라이무릎보호대', 핑크색 토끼가 당근을 먹고 있는 날염의 '토토무릎보호대' 등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가 특징이다. 돌 전후의 아기들이 편안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프리 사이즈로 제작됐고 가격은 1만9000원.

신지영 기획MD팀장은 "'모이몰른'의 세이프티 무릎보호대는 기어다니거나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들의 무릎도 보호하고, 아이들이 걷다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것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까지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모이몰른'의 감성과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