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대표 배수향)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아동복 브랜드 '일라엘'이 핫썸머를 겨냥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원한 소재의 조거 팬츠와 화려한 컬러감의 프린트물을 적용한 원피스를 공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인다.

특히 원피스는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과 어깨부분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시원한 면 소재로 실내외 활동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네온핑크 톤에 스트라이프로 배색이 되어있는 원피스는 상큼,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조거 팬츠 세트는 7부 스타일의 팬츠와 민소매 러플 상의로 지짐이 원단이라 불리는 면혼방 소재로 제작, 올 여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일라엘'은 11개 대리점을 포함 총 1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연내 30개 매장까지 확대해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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