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감성 브랜드로 탈바꿈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이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핑크 라운지’를 오픈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현대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운영하는 ‘핑크 라운지(Pink Lounge)’는 새로운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테마로 주얼리, 핸드백, 뷰티까지 복합으로 구성해 브랜드 리뉴얼 모습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 '핑크 라운지'

특히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론칭한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소개하는 자리로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에스티나’는 ‘핑크 라운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프로모션으로 신상품 특별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카드지갑, 주얼리 보관함, 조엘 컬러 바 미니 등을 증정한다. 또 캐리커처, 메이크업 원포인트 레슨, 핑크 마카롱 케이터링, SNS 포토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는 올 초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진행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단순한 전시, 판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새롭게 변화한 ‘제이에스티나’의 감성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핑크 라운지에는 주얼리, 백, 뷰티 제품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제이에스티나'의 신제품 라인 조엘을 착용하고 있는 씨씨

황연희 기자
yuni@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