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의 이번 여름시즌 반소매 티셔츠 라인이 대박 행진 중이다.

'커버낫'의 이번 여름시즌 반소매 티셔츠 라인이 대박 행진 중이다.

'커버낫'의 이번 시즌 반소매 티셔츠 총 판매량은 30만장. 발매와 함께 무신사에서 일 매출 2억 5000만원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일주일 동안 10억원 매출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30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을 견인하는 아이템은 기존 시그니처 아이템인 어센틱로고, 아치로고 티셔츠와 지난해부터 선보인 서퍼맨 티셔츠 등이다. 이번 시즌 새로 출시한 레이아웃 티셔츠 역시 인기 궤도에 올라섰다.

배럴즈 관계자는 "시즌별 카테고리 킬러아이템을 기획하고 드롭 발매로 반응을 살피는 전략이 유효했다"라며 "최근 다양한 협업으로 이슈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것에 집중하면서, 올해 매출 목표 500억원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커버낫'은 여름 및 역시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버낫' 서퍼맨 반소매 티셔츠

'커버낫' 아치로고 티셔츠

'커버낫' 어센틱로고 티셔츠

서재필 기자
sjp@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