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위가 시작 되면서 얼마만큼 화사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올해의 컬러인 코랄 색상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얼굴빛까지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여름철 스타일링을 완성한다면 제격일 것이다.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인 '스테파넬'의 플라워 블라우스를 팬츠나 스커트에 가볍게 매치하면 데일리 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여기에 '로제도르'의 이어링과 '락포트' 데미사2 플레인 목 슈즈 혹은 '버켄스탁' 버클린 샌드 뮬 슬리퍼를 착용한다면 액세서리로 화사한 코랄 컬러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모델컷) '스테파넬' 이어링) '로제도르' 플리플랍) '핏플랍' 뮬 슬리퍼) '버켄스탁' 단화) '락포트

바캉스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오프숄더 타입의 '스테파넬' 컬러믹스 니트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 혼방 소재로 시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들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휴양지에서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핏플랍'의 플리플랍을 신는다면 한층 더 가볍고 편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코랄 컬러를 활용해 데일리 룩부터 바캉스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을 추천한다.

유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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