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에 가면 보라가 있다.

쏨니아(대표 김소영)가 전개하는 로맨틱 캐주얼 '로미스토리'가 오늘(11일) 서울 홍대에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오픈으로 '로미스토리'의 오프라인 매장은 16개가 됐다.

'로미스토리'는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날 오후 5시부터 브랜드 뮤즈인 씨스타 출신의 배우 윤보라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윤보라는 로맨틱한 감성을 그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의외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소원 전략마케팅실 담당자는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 뮤즈로 윤보라를 새롭게 선정하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늘 팬사인회는 이러한 호응에 보답하고, 보다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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