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인 'REPRE'(리프리) 론칭 

틴트(대표 안은선)의 디자이너 여성복 '더틴트'가 오프라인 확장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이 브랜드는 6일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9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에 입점한다.

안은선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더틴트'의 올 시즌 콘셉은 'RETROCITY(레트로시티)'. 시티룩을 대표하는 단정한 수트웨어에서 레트로풍의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까지, '더틴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룩은 특유의 고풍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낭만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더틴트'는 이번 입점과 함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리프리(REPRE)'를 론칭한다. '리프리'는 과거를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 'RE'와 가장먼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PRE'라는 선행의 의미를 담아 더 깊어진 감성과 높아진 퀄리티로 기획했다.

'더틴트'는 롯데백화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 오프라인을 통해 일주일간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 인스타그램으로 '#더틴트', '#thetint'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티셔츠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7만원~50만원 상당의 더틴트 제품을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