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스와로브스키코리아 대표가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일본 사업까지 관장하는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오 총괄대표는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통합 조직을 책임지면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경영환경과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122년 전통의 크리스털 브랜드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나미 스와로브스키코리아 대표가 이달 1일자로 일본 사업까지 관장하는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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