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가 정유미와 촬영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서현)의 '빈폴액세서리'가 정유미와 함께 촬영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를 비롯한 블랙, 브라운 컬러 등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정유미는 올 가을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스윙' 새들백과 체크 재킷을 매치해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전했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물론 시크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함께 매치한 블랙 숄더백은 심플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층 높였으며, 그레이 터틀넥과 심플한 브라운 토트백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특히 정유미는 세미 포멀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로고리스, 미니멀 디자인, 스트랩, 가죽 참 등이 적용된 액세서리 뿐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안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여 그녀만의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빈폴액세서리'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실용성과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신소재를 바탕으로한 새들백, 사첼백, 버킷백, 숄더백 등의 상품을 출시한다.

빈폴액세서리의 가을/겨울 시즌 상품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을 비롯 삼성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 중이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