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가 이번 시즌 오프라인 전용 상품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튜디오 B' 라인을 출시했다.

‘빈폴레이디스’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한 ‘스튜디오 (STUDIO) B’ 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클래식 감성의 상품들로 구성된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을 통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트렌치 코트를 비롯 O라인 & H라인 드레스,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셔츠 및 팬츠 등 여성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재와 브랜드만의 고유 디자인, 패턴 등이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으로 적용돼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스튜디오 B' 라인을 오프라인 전용 상품으로 기획해 주요 백화점 위주로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욕구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무역점, AK 수원점, 갤러리아 천안점 등 주요 백화점 20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빈폴레이디스’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 콘셉의 차별화된 컬렉션 라인 출시로 매장에 신선함을 제안할 것"이라며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아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채워줄 상품들로 구성해 분위기를 띄울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