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까린인터내셔널(이하 ‘까린)이 오는 21일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18/19 FW 시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시즌 메가 트렌드와 인플루언스를 기반으로 컬러, 소재, 패턴, 오브제 등 까린 고유의 디자인 콘셉을 제안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에 따른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트렌드를 한 눈에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특별 세션으로는 지난 해 첫 출시되어 인테리어, 가구, 전자. 자동차, 소재, 뷰티 등 전 산업 분야에서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C.M.F(컬러/소재.마감) 전문 트렌드 북인 ‘뉘앙스’의 2019년의 새로운 버전을 간략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까린인터내셔널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트렌드 정보회사로 매 시즌 9가지 종류의 트렌드 북을 인쇄본 파인더 북과 디지털 사이트 형태로 발간 중이며,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전자, 패션, 뷰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북랜딩부터 콘셉 및 제품 개발, 마케팅, 홍보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문의는 까린인터내셔널 국내사무국(07-4337-6955)에서 받고 있다.

홍수정 기자